【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웅진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대한민국 대표 물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을 맞아 21일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코웨이 워터 카페’를 열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코웨이는 이날 행사에서 ‘도심 속에 찾아온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워터 카페를 만들고 시민들을 만났다. 워터 카페는 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 모양을 본떠 3m 높이의 대형 크기로 제작했으며 인공 잔디밭과 나무로 주변을 꾸몄다.

코웨이 워터 카페 바리스타는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에 대해 알리고, 코웨이 정수기로 직접 거른 깨끗한 물 220병을 나눠주며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