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인 장서영이 ‘강원교통방송 차차차’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로트 오디션을 표방한 ‘미스트롯’ 출연자 장서영은 ‘오라버니’, ‘그 겨울의 찻집’을 비롯해 본인의 타이틀곡 ‘오빠 힘내세요’를 열창해 인기를 끌었다. 올하트를 받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본선 2차 미션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국악을 전공한 떡집 알바생으로 인기를 끌었던 ‘소유’와의 대결에서 패하며 자리를 물러서야 했다.

강원교통방송 차차차에 출연한 그녀는 “실력이 가장 출중한 A조에서 활동하며 훌륭한 선배님들과의 만남 자체가 큰 행운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방송 이후의 활동에 대해서도 “미스트롯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가수 장서영의 모습을 관객과 가까운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다”며 활동계획을 전했다.

특히 최근 신곡 준비에 돌입했다는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더욱 소통하는 트롯가수로 자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근황과 의견도 함께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