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여성 건강을 위한 남다른 캠페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인류 공헌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경영이념을 토대로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의 화장품 및 녹차 산업을 이끌어왔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창업자와 최고경영자가 사회공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모범을 보이고 있어 구성원들 또한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등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은 자연스럽게 기업문화로 정착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아가 책임경영 실천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소명으로 각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모든 여성이 자신과 가족, 사회와 인류를 위해 노력해 풍요로운 삶을 가꾸고 있으며, 여성의 삶이 아름다울 때 세상 또한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지난 2000년 한국유방건강재단 설립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아모레퍼시픽이 420억 원이 넘는 비용을 집행, 약 61만 명의 국내외 여성 암 환자들의 치료와 예방,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