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영상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는 에이틴 팬미팅 ‘A-TEEN FAN MEET-UP’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 에이틴 팬미팅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 6시 등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배우는 배우 이나은(김하나), 신예은(도하나), 최보민(류주하), 김동희(하민), 강민아(차아현), 김수현(여보람), 류의현(차기현) 등 7명이다.

팬미팅은 배우들과의 토크 타임과 선물 증정, 스페셜 게스트 초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6월 13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1인 2매 예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5만5000원이다.

에이틴2 팬십 가입자 선예매는 6월 11일 오후 8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선예매는 2회차 팬미팅의 일부 좌석에 한해 진행되며 1인 1매만 예매 가능하다. 선예매 참여 대상자들은 6월 7일~11일 사이 예매 사전 정보 입력을 완료해야만 참여 가능하다.

박태원 플레이리스트 대표는 “이번 팬미팅은 약 2주만 누적 재생수 3500만뷰를 기록하는 등 에이틴에 보내준 시청자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벤트”라며 “평범한 날들 속 단 ‘하나’의 특별한 하루를 더해줄 에이틴 팬미팅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틴2는 고3이 된 주인공들의 고민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목, 일요일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공개되고 있으며, 네이버 V앱에서는 1회 빠르게 선공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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