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프비파트너스 마린칸토 지현무대표와 서울상공회의소 용산구 상공회 박기찬 회장(사진=마린칸토 제공)
㈜피에프비파트너스 마린칸토 지현무대표와 서울상공회의소 용산구 상공회 박기찬 회장(사진=마린칸토 제공)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이탈리안 씨푸드 뷔페 (주)피에프비파트너스 마린칸토(이하 마린칸토)가 지역 상공회와 작은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마린칸토는 3일 오전 서울상공회의소 용산구상공회(이하 용산구상공회)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작은결혼식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용산구상공회와 마린칸토는 용산구상공회 회원과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용산구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진행한다.

이날 개최된 협약식에는 용산구상공회의 박기찬 회장(현암건설산업㈜ 대표이사), 김양홍 수석부회장 (법무법인 서호 대표변호사), 금석헌 부회장(농업회사 법인㈜해성)을 비롯해 ㈜피에프비파트너스 마린칸토 지현무 대표, 스포츠조선 한규선 상무 등이 참석했다.

용산구상공회 박기찬 회장은 “마린칸토와의 협약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용산구상공회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작은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마린칸토 지현무 대표는 “용산상공회와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한민국 최대의 외식업체로서 용산구 상공회와 더불어 용산구의 랜드마크가 될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날 MOU 체결식 귀빈으로 참석한 스포츠조선 한규선 상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공회와 지역상인이 함께 협업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축하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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