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국내 최초 3세이상 어린이 식품 전용 ‘꼬마’ 브랜드를 론칭한 아이배냇이 신제품 ‘꼬마 조아햄’(이하 조아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3일까지 진행되는 조아햄 체험단은 아이배냇 쇼핑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3세 이상 어린이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발인원은 총 50명이다.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활용해 조아햄의 후기를 포스팅 하게 된다.

이어 아이배냇 쇼핑몰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레시피 궁금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조아햄으로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를 댓글에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에 진행되며 총 20명에게 조아햄이 들어있는 간식박스가 배송된다.

아이배냇 꼬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만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꼬마 인스타그램 퀴즈 게시물에 ‘어린이 전용 햄’ 이름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퀴즈 이벤트는 이번 주 14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리얼 후기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6월 30일까지 아이배냇 몰 내 조아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간식박스, 조아햄이 각각 증정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이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인 조아햄은 식약처 HACCP인증을 받았으며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시중 판매되는 제품 중 가장 고기함량이 높다.

더불어 에리토브산나트륨(산화방지제), 아질산나트륨(발색제), 소브산칼륨(보존료), 합성향료, 착색료와 전분 등 6가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

또한 국내 일반 햄 제품이 100g당 850mg~1100mg의 나트륨을 함유한 것과 달리 조아햄은 100g당 500mg이 들어있어 어린이가 먹기에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전문 식품 브랜드인 ‘꼬마’를 론칭한 아이배냇은 키즈 식품 사업을 본격화해 현재까지 어린이 영양발달에 맞춘 2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어린이 식품을 판매 중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어린이 식품은 성인식품과는 확연히 달라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국내에서는 명확한 차이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0세부터 믿고 먹일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식품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