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송선희 기자】 디즈니가 선사하는 스펙터클 감동 대작 디즈니 <라이온 킹>이 세계 및 대한민국에서 디즈니 영화 사상 최고의 작품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진정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디즈니 사상 최고의 스펙터클 감동 대작 <라이온 킹>이 전세계 엠바고가 풀리자마자 일제히 전세계 및 대한민국 유력 매체들의 압도적 찬사와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7월 12일 오전 1시 국내 시간 기준으로 전세계 리뷰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는 가운데, 만장일치의 호평으로 온라인 및 지면을 뒤덮고 있다. 디즈니가 1994년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으로 세운 흥행 역사를 2019년 여름, 25년 만에 스크린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올 여름 진정한 <라이온 킹>의 시대를 연다는 리뷰 타이틀은 전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게 한다. 모두가 “이 영화는 콘서트에 온듯한 디즈니 사상 최고의 작품”, “디즈니의 새로운 전설”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은 점이 괄목할 부분이다. 영화 <라이온 킹>은 원작의 감동 그대로의 스토리와 메시지를 바탕으로 존 파브로 감독과 디즈니 사상 최고의 기술진들이 의기투합해 영상 특수 효과를 극대치로 올렸다. 

이 뿐만 아니라, 각종 시상식 수상자들이 모두 총출동한 완벽한 더빙 라인업은 <라이온 킹>의 캐스팅에게 생명을 불어넣으며 진정한 감정까지 실어줬다. 특히 모두가 엄지손을 치켜 세운 음악은 비욘세와 도날드 글로버 및 주요 배우들의 완벽 가창력 뿐 만 아니라, 한스 짐머와 퍼렐 윌리엄스의 편곡까지 더해 원곡을 뛰어넘는 21세기 버전의 <라이온 킹> 시대를 알리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 및 대한민국 유력 매체들의 폭발적 호평에 힘입어 영화 <라이온 킹>은 예매 오픈과 동시 가파른 예매 상승과 함께 금주 베일에 쌓여있던 음원까지 공개할 예정으로 드디어 개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올 여름 새로운 영화의 시대를 열 디즈니 영화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스펙터클 감동 대작.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라이온 킹>은 7월 17일 제헌절,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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