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는 가수 강다니엘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워너원의 멤버로서 멕시카나 모델 활동을 진행한 바 있는 강다니엘은 당시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받았다. 멕시카나는 이번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강다니엘과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멕시카나는 오는 9월 10일부터 치킨 구매 시 강다니엘 팬 사인회 응모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 사인회에서는 강다니엘 팬 사인회 참가 티켓뿐만 아니라, 미니쿠퍼 자동차, 멕시카나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멕시카나 관계자는 전했다.

강다니엘은 수십만 장의 앨범 선주문과 부산 홍보대사 위촉 등 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어, 모델에 대한 폭발적인 응원이 멕시카나 브랜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멕시카나는 향후 1년 동안 강다니엘과 함께 신메뉴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고객 지향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강다니엘이 상당한 파급력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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