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광교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인성 클린콘텐츠 교육 및 인성 클린콘텐츠 운동 확산을 위해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는 지난 9월 4일 오후 4시 광교초교 교장실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종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과 유경복 광교초등학교 교장과 함께 양 기관의 임원인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여지윤 클린콘텐츠 인성공연위원장, 광교초등학교 교감, 교무부장, 인성부장 등이 참석했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는 건강한 인성 함양과 건전한 스마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인성 클린콘텐츠 활동, 인성 클린콘텐츠 UCC 공모전, 건강한 스마트 사용법 교육, 인성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교초등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클린콘텐츠 교육과 활동에 학생들을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광교초등학교를 ‘인성 클린콘텐츠 교육 시범학교’로 지정해 인성 클린콘텐츠 교육과 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광교초등학교는 평소 학생들의 인성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인성 활동을 학생들이 체험토록 노력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정서적 인성 함양과 창의성 개발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유경복 광교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아름답게 선도해 나가는 건강한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꿈과 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