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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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부산에서 견인차량이 경전철 교각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5분경 부산 강서구 대저동 부산~김해 경전철 인근의 한 도로를 달리던 견인차량이 도로 중앙 교각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자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면담, 인근 CC(폐쇄회로)TV 화면 분석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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