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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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경기 부천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오전 12시 54분경 부천시 역곡동에 있는 지상 5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사상자는 발행하지 않았으나 소방서 추산 4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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