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투데이신문사(본지)와 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 디지털문화콘텐츠센터가 지역혁신 프로그램 협업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LINC+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 강화와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에 걸쳐 시행하는 육성사업이다.
㈜투데이신문사 박애경 대표는 2일 경기 부천시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미카엘관에서 가톨릭대 LINC+사업단과의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문화콘텐츠센터와 협업을 통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및 쌍방향 산학협력 수행 ▲산학협력교육프로그램 성과 창출을 위한 멘토링 지원 및 성과 관리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선도모델 발굴 및 참여 활성화 ▲양 기관의 상호 우호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공헌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쌍방향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혁신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박 대표는 협약식에서 “협약을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가 샘솟는 학생들과 함께 독자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본지의 플랫폼으로 신선한 콘텐츠를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LINC+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실질적인 교류를 지속하고 고도화된 관계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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