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수지의 밝은 미소가 담긴 ‘배가본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수지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뛰어난 두뇌에 행동력을 갖춘 국정원 블랙 요원 고해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배가본드’는 수지의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만큼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배가본드’는 블록버스터다운 거대한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한국 첩보 액션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서서히 밝혀지는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 수지의 이야기는 점점 더 극을 흥미진진하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밝은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극 중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촬영장에서는 그와 상반된 수지의 명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장르물이라는 색다른 분야에 도전한 수지의 고난도 액션과 감정 연기를 볼 수 있는 ‘배가본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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