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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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 필리핀 남부에 29일 강진이 발생했다.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 집계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규모 6.8의 강진이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은 다바오 시티로부터 100㎞도 떨어지지 않은 키샅네 인근 마을에서 일어났으며 지하 50㎞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필리핀은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쓰나미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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