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기업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자리 마련

ⓒ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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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 참여 기업들이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13일 IBK기업은행은 IBK창공의 ‘마포 3기’ 기업들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데모데이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올해 7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 IBK창공 마포 3기 액셀러레이팅을 최종 마무리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성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IR피칭, 홍보, 네트워킹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벤처캐피탈리스트(VC), 엑셀러레이터(AC)를 비롯해 유관기관, 예비창업가,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자, 융자, 컨설팅, 사무 공간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아우르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마포와 구로, 부산 세 곳에서 운영 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가 IBK창공 육성기업들이 투자유치는 물론 사업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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