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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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7일 오전 6시 37분경 전남 곡성의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조립식 패널 건물 3채가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인근 임야로 번지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헬기 2대, 소방차량 22대, 소방관 7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불을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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