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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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십대 교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일산 십대 교회는 가수 김장훈씨의 어머니로 알려진 김성애 목사가 개척한 교회로 10대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문화교회다.

십대 교회는 청소년 비영리단체 ‘꾸미루미’를 통해 학업과 진로, 가족과 교우관계 등 청소년 이동식 거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의류 및 여행 지원 사업 등 청소년 교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에듀윌의 기부금 역시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십대 교회 관계자는 “에듀윌의 후원금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귀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십대 교회의 활동은 ‘지역사회의 꿈’을 목표로 이어 온 에듀윌의 비젼과도 많이 닮아있다”라며 “올 한해도 다양한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매달 쌀을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눔’,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김치 및 연탄 봉사 등 지역 사회를 위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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