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 전경 ⓒ아난티 남해
아난티 남해 전경 ⓒ아난티 남해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아난티 남해가 연중 패키지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난티 남해는 15일 사계절이 아름다운 남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연중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거창한 계획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남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객을 위한 상품으로는 ‘올 인클루시브 에디션’이 준비돼 있다. 1박 2일 간의 여행 중에 필요한 식사와 차, 그리고 사우나까지 모든 것이 포함돼 여유로운 여행을 선사한다.

‘올 인클루시브 에디션’에는 객실 1박과 다모임 조식, 다모임 디너, 이터널저니의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사우나가 포함된다. 주중 투숙객을 위한 디너는 샐러드와 오늘의 수프, 메인 메뉴, 과일 디저트로 구성된 다모임 4코스로 제공되며 주말 투숙객에게는 디너 뷔페가 제공된다.

체크인 날짜를 기준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2020년 아난티 캘린더를 증정하는 ‘올 인클루시브 에디션’의 가격은 인원수와 예약일자에 따라 달라진다.

이어 ‘슬로우스테이’는 평온한 바다와 편백숲, 양떼목장, 이터널저니 등 다채로운 공간이 펼쳐지는 보물섬 남해를 느긋하고 여유롭게 즐기기 원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슬로우스테이’는 객실 2박, 다모임 조식 1회, 이터널저니 브런치 1회, 다모임 4코스 디너 및 글래스 와인 1회 제공, 사우나 2회로 구성돼 있다. 2박 3일간 여행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기에 가성비가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연중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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