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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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17일 다가오는 설연휴를 맞아 ‘풍등 날리기’, ‘윷놀이’ 등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풍등 날리기’는 이용자들이 지정된 시간 내 마그나딘에 위치한 ‘신비한 쥐’를 찾아가 풍등을 날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들은 빛나는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주문서, 마프르의 가호, UR등급 초월의 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서는 2020년 신년 포춘 쿠키, SR등급 일반 아가시온 선택상자, 마프르의 가호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이용자들이 이벤트 미션을 완료한 후 ‘경자의 윷가락’을 모아 윷을 던지고 윷놀이 판에서 말이 멈추는 곳의 보상을 얻는 방식이다. 

넷마블은 이밖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언데드 특성의 신규 월드 보스 ‘하르케이아’가 추가되며 탑승펫의 승급도 가능해진다. 또 눈사람, 미믹, 꼬마 사신, 돼지 저금통, 마피아 불독, 불사조 등 신규 아가시온 6종도 만나볼 수 있다.

던전의 신규 난이도도 추가됐다. 장비 던전은 신화 난이도, 소환석 던전에는 전설 난이도가 추가됨에 따라 던전과 2티어 마력석, 샤이하의 가호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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