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이득데이 행사 ⓒ이랜드몰
트리플 이득데이 행사 ⓒ이랜드몰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이랜드몰이 2월 22일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펼친다.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은 오는 22일 2가 세 번 겹친다는 의미의 트리플 ‘2’(이)득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22일 단 하루 동안 이랜드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리빙/패션/아동 등 패션 카테고리와 식품 카테고리에서 300가지 인기 상품의 가격을 22% 즉시 할인해준다는 방침이다.

또 이랜드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화이트 그린 머그잔, 페리카나 치킨 세트 등의 상품을 2200원에 제공하는 한정 특가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트리플 이득데이를 시작으로 이랜드몰의 할인 이벤트는 월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특히 24일부터 진행되는 럭키데이는 일자별로 각 카테고리 인기브랜드를 최대 91%까지 할인해 제공한다.

할인 첫날에는 구찌, 판도라 외 잡화/명품/뷰티 브랜드 할인이 준비돼 있고 25일에는 뉴발란스, 나이키 외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할인을 제공한다. 27일에는 모던하우스, 킴스클럽 외 리빙/마트 브랜드 할인이 예정돼 있고 28일에는 로엠, 에블린 외 여성/언더웨어 브랜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5천 원 상당의 할인이 적용되는 더블쿠폰을 선착순 2000명의 고객에게 지급하며, 카드사 할인 등도 제공된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일 년에 단 하루 찾아오는 2월 22일 트리플 이득데이를 맞아 고객에게 다채롭고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랜드몰을 통해 소소한 득템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더 풍성하게 준비해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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