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인기 제품 ‘꼬깔콘’에 딸기맛을 활용해 색다른 맛의 ‘꼬깔콘 딸기파티’를 출시했다.

‘꼬깔콘 딸기파티’는 꼬깔콘에 파티 콘셉트를 적용해 제품에 ‘FUN’ 요소를 부여한 제품으로 딸기 케이크맛으로 구현, 상큼하고 달콤하며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꼬깔콘의 겉면에는 딸기시럽으로 코팅해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 또한 겉면에 딸기향과 요구르트향이 나는 단맛의 스프링클을 토핑, 딸기의 달콤함을 더욱 강조했으며 알록달록한 색이 입맛을 돋아주는 등 맛과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꼬깔콘 딸기파티’는 제품 용량에 따라 48g, 144g으로 2종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LCIA: 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를 통해 지속적으로 ‘딸기’ 관련 버즈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주목했으며 작년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용량 포장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꼬깔콘 PLAY’를 론칭, 1525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선호하는 맛과 디자인 등을 적용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의 소용량(48g) 품목도 ‘꼬깔콘 PLAY’의 일환이라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꼬깔콘 딸기파티’의 판매 동향에 따라 판매 채널을 확대해 이번 출시된 신제품을 적극 홍보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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