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프로바이오틱스 파베 초콜릿’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2차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파베 초콜릿’은 프로바이오틱스 선도기업 한국야쿠르트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코코브루니와 손잡고 선보인 제품으로 지난달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천개 한정판매를 실시해 1주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번달에도 2차 판매를 실시하는 것.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큐브 초콜릿이다.

신선한 국산 원유로 만든 유크림을 사용해 풍부하고 진한 맛이 특징으로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냉장보관이나, 얼려 먹어도 별미라고 한다. 제품에는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 ‘HY8002’가 무려 천만마리 이상 들어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출시하는 제품인 만큼 패키지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은은한 초록색을 표현한 ‘브리티시 그린’ 바탕에 라벨과 폰트에 금색을 적용했으며 내부에는 한 입 크기의 초콜릿을 20조각으로 나눠 담았다. 

김기현 한국야쿠르트 멀티영업 상무는 “‘프로바이오틱스 파베 초콜릿’은 한국야쿠르트의 특허유산균이 함유된 프리미엄 초콜릿 제품이다“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선보이는 만큼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생산부터 배송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제품은 2000개 한정 판매된다. 주문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가능하며 아이스 팩이 담긴 냉장택배로 배송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