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넷마블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레벨 상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13일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 레벨 상향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오는 26일부터는 PK서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레벨은 440에서 480으로 상향됐다.
레벨 상향에 따라 신규 영지 ‘인나드릴’도 함께 열렸다. 신규 영지는 ‘해저 동굴’, ‘물의 신전’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제작돼 색다른 분위기에서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장신구 각성 시 ‘기본 능력치 성장’, ‘랜덤 옵션 추가’, ‘마력석 추가’를 할 수 있게 됐다. 장신구에 장착하는 마력석은 무기·방어구와 달리, 장신구의 능력치 강화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리니지2 레볼루션’ 최초의 PK서버를 오픈한다. PK서버는 이용자들 간 전투에 특화된 서버로, 전투 결과에 따라 유리한 버프를 획득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주환 기자
pjt@ntoday.co.kr
주요기획: [도시 개발의 그림자, 구룡마을], [新중독 보고서], [디지털 신곡(神曲)]
좌우명: 시민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자 담당분야: 재계, 산업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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