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질병관리본부>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보다 242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1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 수는 7755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61명 △세종 17명 △서울 13명 △경기 7명 △경북 4명 △울산 2명 △대전 2명 △인천 2명 △부산 1명 △충남 1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67명이며, 증상 호전으로 격리해제된 인원은 177명 추가돼 총 510명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검사대상은 총 24만668명으로, 이 중 22만2728명은 음성으로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7만94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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