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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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의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16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의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게임 내 최고 인기 맵인 ‘신의 맵’을 활용해 ‘탑골랭킹전’을 신설한다. ‘탑골랭킹전’은 과거 ‘모두의 마블’에서 사랑 받은 ‘뮤즈’, ‘소피’ 등 6종의 전설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펼치는 이벤트다.

‘탑골랭킹전’은 과거 이용자들이 추억을 곱씹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매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한 후 소피, 레무스 등 레전드 캐릭터들의 리뉴얼 버전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한 번에 랜드마크 건설’ 등의 기능으로 인기를 끌었던 ‘인형뽑기맵’도 ‘NEW인형뽑기: 차원의 문’ 맵으로 부활했다. 넷마블은 ‘NEW인형뽑기: 차원의 문’을 플레이만 해도 참여할 수 있는 빙고미션을 적용, 1000 다이아를 지급하며 KFC 치킨세트 1000개도 증정키로 했다.

넷마블은 이밖에도 일정 기간 게임에 접속하면 ‘신규 주사위’ 및 ‘영광의 빛’, ‘보석 상자’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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