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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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에서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소개한다.

한국투자증권은 26일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에 참가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차를 맞는 이 행사는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5월 26~28일 3일 간 진행된다. 총 146개의 금융사 및 핀테크 업체가 참여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행사에서 △사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구축과 인공지능(AI) 기반 챗봇·콜봇 도입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추진 현황 △1000원으로 시작하는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미니스탁(ministock)’ △인공지능 리서치 ‘에어(AIR)’ △상품권으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온라인금융상품권’ 등을 소개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전시장 한국투자증권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신봉관 DT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핀테크 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디지털 금융 라이프를 선도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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