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올 가을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골프웨어를 입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은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함께 한 컬렉션 화보를 31일 공개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이번 컬렉션에서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협업해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보 속 차은우는 람보르기니의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차량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해당 컬렉션은 총 24종으로 출시된다. 신축과 회복성이 우수하고 기능성 소재의 티셔츠와 방풍 및 기모 원단, 패딩 등이 적용된 아우터,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의 스커트와 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세트로 착용하기 좋은 모자, 장갑, 캐디백과 보스터백 등 액세서리 7종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테일라이트가 연상되는 디테일과 메탈, 광택, 재귀반사 등의 다양한 소재를 의류와 용품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블랙, 화이트, 실버, 옐로우, 오렌지 컬러가 주요 컬러로 선정됐다.

한편 해당 컬렉션은 크리스몰과 마스터바니에디션 전국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차은우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GQ 9월호와 마스터바니에디션 홈페이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