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현정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한국맥도날드(이하 맥도날드)가 1일부터 ‘미트칠리 버거’ 2종을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크리스마스&원더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버거는 이국적인 풍미의 미트칠리와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사워크림을 넣어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버거로, 아삭하고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의 조합으로 맛의 균형을 맞춘 ‘미트칠리 BLT 버거’ 와 순쇠고기 패티 2장을 넣어 깊은 풍미를 더한 ‘더블 비프 미트칠리 버거’ 등 2종이다.

‘미트칠리 BLT 버거’는 단품 7000원, 세트 7700원, 맥런치 세트 6700원이며, ‘더블 비프 미트칠리버거’는 단품 7500원, 세트 8200원, 맥런치 세트 7200원이다.

이번 신메뉴를 구매한 고객 전원은 ‘크리스마스&원더랜드’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맥도날드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신메뉴 2종 세트 1개당 1장씩 제공되는 이벤트 카드의 코드를 앱에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맥도날드 대표 메뉴 후렌치 후라이를 형상화한 여행용 캐리어, 코카콜라 로고가 더해진 미니 캐리어, 스티커로 DIY 가능한 여권 케이스, 러기지 택 등 연말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증정한다.

또한 연말 시즌 동안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선물상자, 루돌프, 눈사람 등 다가오는 연말 을 더욱 설레게 할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층 새로워진 미트칠리 버거로 맥도날드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에게 더욱 맛있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를 선물하고자 한다”며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신메뉴는 물론 특별한 이벤트도 즐기며 평화로운 연말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