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신준모 칼럼니스트】오랜만에 쉬는 날, 새벽5시에 일어나서 노가다를 나갔다. 너무 나태해진 내 자신에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활력소를 불어넣으려고. 활력소를 불어넣는데 노가다를 왜 나가냐고? 노가다를 며칠 연속 나가 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