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자리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등이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자리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투데이신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행사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 등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투데이신문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의원이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행사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 등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투데이신문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행사장 맨 앞줄에 마련된 윤석열 대통령의 좌석. 다만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안타까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뜻을 드린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정치권이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한 자리에 모였다.
16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행사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과 경기도 김동연 지사, 안산시 이민근 시장 등도 자리를 지켰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이주호 장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기억식 행사에 불참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자리 역시 채워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