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토레스부터 렉스턴까지’ 할인 혜택 제공...오는 30일까지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스페셜 페스타’ 실시 ‘300만원 받고 더!’ 토레스 EVX 등 할인

2024-06-03     노만영 기자
토레스 EVX 밴 [사진제공=KG 모빌리티]

【투데이신문 노만영 기자】 KG 모빌리티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차종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들은 6월 한달간 ‘스페셜 페스타’를 통해 차종별로 △토레스 EVX 최대 300만원 및 휴대용 충전 케이블(40만원) △티볼리·코란도 150만원 △티볼리 에어 200만원 △렉스턴 1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200만원 지급 혹은 4WD 시스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출시한 토레스 및 코란도 EV 택시,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 택시에 대해서도 이벤트를 적용하고 있다. △해당 차량을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받게 되며 △할부 구매 시 선수금(0%~50%)에 따라 2.5~4.5% 수수료로 60개월 할부 구입 가능하다. 더불어 택시 보유 고객은 타이어 1세트(4개) 무상교환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더 뉴 토레스 블랙에디션 [사진제공=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선수금(0%~40%)에 따라 3.5%~5.5%로 48~72개월 할부 구매할 수 있다. 토레스 EVX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로 60~84개월 할부, 토레스 EVX 밴 역시 선수금(0%~50%)에 따라 3.5%~5.5%로 60개월 할부 결제가 가능하다.

준대형 SUV 제품인 렉스턴(스포츠&칸 포함)은 △선수금 40% 납부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선수금 20%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며, 이에 더해 △선수금(20~30%)에 따라 4~5%로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9%로 72개월 할부 △일시불 납입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만약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서밋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티볼리 및 코란도 보유 고객이 더 뉴 토레스를 구입하거나 전기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를 구입할 시 각각 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밴 포함)을 구입하면 20만원을,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 후 더 뉴 토레스 및 토레스 EVX 구입 고객에게는 1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더 뉴 티볼리 에어(좌)와 더 뉴 티볼리(우) [사진제공=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는 티볼리(에어 포함), 코란도에 대해선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선수금(0%~40%)에 따른 3%~5% 수수료의 60~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지난달 인증 중고차 사업에 본격 진출해 차량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매입 차량은 5년/10만Km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으로 중고차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차량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모델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10~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혜택도 제공되며 렉스턴(스포츠&칸 포함)은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