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도로교통공단과 ‘착한 드라이버 될 Car케어’ 캠페인 전개

2025-02-21     김효인 기자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삼성화재가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화재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착한 드라이버 될 Car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과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강남운전면허시험장 2층에서는 면허 취득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 대비 틀리기 쉬운 오답노트 및 차량 관리 꿀팁 안내서를 제공하며, 기능시험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1층에서는 면허 보유자들 대상으로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및 ‘Car케어’ 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티맵 대리운전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에게 안전과 안심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