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내 손 안의 부동산 필수 핸드북’ 발간

【투데이신문 김이슬 기자】 KB증권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가이드북 ‘내 손 안의 부동산 필수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 제공된 세무 및 상속 법률 가이드북에 이어 내 손 안의 부동산 필수 핸드북은 KB증권이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발간한 가이드북 중 최초로 부동산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가이드북에는 최신 부동산 정보와 주택 임차 및 매매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 경험이 많은 고객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대한 기초 정보가 필요한 부동산 초보자 고객들에게도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부동산 거래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제를 선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고 기본적인 용어 설명부터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점검 사항까지 고객들이 실제 거래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더불어 주택 매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검 포인트와 주택 매매·임대차 계약 전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지식도 포함돼 있다. 구체적으로는 주택 매수 전 점검 사항, 재건축·재개발 지역 투자 시 우선 알아야 할 사항 및 가계약 시 주의 사항, 거래 비용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KB증권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한 맞춤 자문은 물론 국내외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등 종합적인 부동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KB증권 김태우 WM투자상품본부장은 “KB증권 부동산연구소는 부동산 필수 핸드북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노하우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올바른 부동산 투자를 위해 폭넓은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