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F&C, 해피스마일 키즈 치약 출시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차바이오F&C는 가족 건강 솔루션 브랜드 ‘차앤맘(CHA&MOM)’의 어린이용 ‘해피 스마일 키즈 치약’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피 스마일 키즈 치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충치 예방 성분으로 인정한 플루오르화나트륨(Sodium Fluoride)을 유효 성분으로 사용했다. 대한소아치과학회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국내 구강관리 지침과 세계소아치과학회, 미국치과의사협회(ADA)의 권장 기준을 반영해, 충치 예방 효과가 입증된 1000ppm 불소 함량으로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가 치약을 삼킬 수 있다는 우려를 덜기 위해, 푸드 그레이드(Food Grade) 성분을 사용해 소화기관에 부담이 없도록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차바이오F&C 김석진 대표는 “앞으로도 아이와 엄마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