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임직원, 파주 농가서 봉사활동 실시
2025-11-05 최예진 인턴기자
【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NH투자증권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 30명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의 고추 농가를 찾아 가을걷이 작업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6년부터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의 해결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범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직거래장터 운영 ▲마을 숙원사업 지원 등의 방식으로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전국 각지의 사내 봉사단들은 농촌일손돕기와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으며, 가을 영농철을 맞아 릴레이 농촌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NH투자증권 윤병운 사장은 “농업인의 행복이 최우선인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해 농정 활동 지원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