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순하리 레몬진 모델 안유진과 신규 광고

2025-11-12     강현민 기자
롯데칠성음료 레몬진 신규 캠페인. [사진=롯데칠성음료]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과실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모델 안유진과 함께 새 광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순하리 레몬진의 리뉴얼을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광고는 레몬의 시각적 이미지와 청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효과음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리뉴얼의 두 가지 핵심 키워드 ‘제로 슈거’와 ‘동결침출공법’ 등의 캠페인 메시지를 안유진의 나레이션으로 강조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제로 슈거, 동결침출공법, 패키지 디자인 등 완전히 새로워진 ‘순하리 레몬진’의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연출했다”며 “새로운 광고는 TV,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되며, 이밖에도 다양한 바이럴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레몬 그대로 침출한 과실탄산주’라는 콘셉트로 지난 2021년 5월에 첫 선을 보였다.올해 1~3분기 약 1400만캔(355㎖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한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RTD(즉석 음용) 주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