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가정용 맥주안주 ‘오즈키친’ 2종 출시

2021-01-07     이종화 인턴기자
ⓒ오뚜기

【투데이신문 이종화 인턴기자】 오뚜기가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맥주안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오뚜기는 가정용 맥주안주로 ‘오즈키친 피쉬앤칩스’와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닭발, 곱창 등 소주안주가 대부분이었던 가정용 안주 시장에 튀김제품이 등장하면서 메뉴가 점차 다양화 되는 추세다. 

이번에 출시된 ‘오즈키친 피쉬앤칩스’와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는 각각 대구살과 새우살을 튀긴 제품으로 에어프라이기 전용으로 출시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 여파로 이동이 제한된 가운데, 집에서 에어프라이기를 이용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튀김제품을 출시했다는 것이 오뚜기 측의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정용 맥주안주로 오즈키친 피쉬앤칩스와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를 출시했다”며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