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은행권이 서민금융진흥원에 2214억원을 출연, 서민금융 활동을 지원한다. 2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9개 은행(하나, 신한, 우리, 기업, 국민, SC제일, 한국씨티, 카카오, 광주)은 서민금융진흥원과 지난 22일 ‘서민금융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은행권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출연금 2214억원은 9개 은행이 분담하게 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금원이 보증을 제공하는 햇살론뱅크, 햇살론15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은행이 단독으로 지원하기 어려운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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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현 기자
2024.04.23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