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째 하락하며 50% 중반대를 보였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5~7일까지 전국 성인 1502명을 대상으로 한 11월 1주차 주중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0.5%p 하락한 55.1%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적 평가는 0.3%p 내린 38.8%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0.8%p 증가한 6.1%로 집계됐다.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