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세기 기자】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수소버스 2000대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수소도시를 시범 운영한다. 또 드론 활성화를 위해 실증도시를 선정하고 자율주행버스도 시범 운행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7대 혁신기술 확산 계획 등을 보고했다.국토부가 밝힌 7대 혁신기술은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차 ▲스마트건설 ▲제로에너지건축(ZEB) ▲데이터 경제 등이다.국토부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을 수소차로 단계적으로 전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