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율이 지난 9주간의 내림세를 마감하고 반등에 성공하며 50%대를 회복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3~5일까지 전국 성인 1508명을 대상으로 한 12월 1주차 주중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1.6%p 상승한 50.0%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적 평가는 1.7%p 내린 44.9%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0.1%p 증가한 5.1%로 집계됐다.문 대통령의 지지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