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올해로 창립 58주년을 맞은 전문가용 미술재료 제조기업 알파색채㈜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된 제2회 2019 AAF 알파아트페스티벌 공모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매회 공모전 주재료를 바꿔가며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칼라를 주재료로 선정, SNS를 통해 진행됐다.대상 수상은 (사)한국민화협회 박정순 작가의 ”잉어의 꿈”으로 상금 2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박 작가는 “용이 되기를 기다리는 잉어의 마음처럼 꿈을 기다리는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좋은 평가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