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부산에 위치한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가 2020년 개관 1주년 기념 공연들을 확정해 공개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으로 엄선된 세 가지 기념작 ‘Dream 3’는 그 화려한 라인업으로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가장 먼저 뮤지컬 가 내년 3월 20일 부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 초연 이래 최초의 지역 공연을 펼치는 는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브로드웨이 버전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공연으로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