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LG전자가 또다시 허위과장 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광고는 LG전자가 출시한 LED 마스크 ‘프라엘’ 영상 광고다.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LG 프라엘 모델 실제 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게시글이 지목한 광고는 LG전자의 LED 마스크 프라엘의 영상광고 중 ‘동안피부’편으로 제품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모델을 컨셉으로 제작한 영상광고다. 광고에서는 35살 동안, 알고보니 28살 日 모델광고 속 모델이 책을 보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화면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