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바른미래당은 20일 의원총회를 열고 여야 4당의 선거제 개혁안과 패스트트랙 추진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4시간 40여분간 진행된 의총을 마치고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 꾸준히 당의 의견을 더 모아나가기로 했고, 원내대표와 사개특위 간사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협상에 임하고, 최종협상안이 도출되면 이를 갖고 다시 의총을 열어 최종 의사결정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오늘 결정된 사항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과 관련해 당론을 정하고,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