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올해 경기도가 도민의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평균 69점이며, 가장 큰 고민거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로 파악됐다.경기도는 28일 도민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느끼는 행복 수준 측정을 실시한 결과 가장 불행 0점, 가장 행복 100점을 기준으로 평균 69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7월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평가하는 행복 수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당초 행복지수 조사는 2년 주기이지만, 2020년 초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최근 개학이 연기되면서 아이들 식사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이 늘어나는 가운데 일동후디스의 어린이 식품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일동후디스는 17일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가 어린이 간식부터 음료, 식사대용식까지 여러 식품군들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해가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주부들의 ‘집밥’ 고민이 늘고 있다고 일동후디스는 설명했다. 개학이 세 차례 연기된 데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외식도 어려워져 하루 종일 아이들의 끼니를 챙겨야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서울시는 2일 시민청 태평홀에서 청소년 성평등 축제 ‘마을×학교 성평등하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청소년 성평등 축제 ‘마을×학교 성평등하게!’는 지난 3년간 운영된 서울시 ‘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서울시 성평등 문화 확산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서울시민이 참여해 서로의 생각을 소통하고 나누는 축제의 장이다.이번 축제는 지하 2층 로비공간을 활용해 ▲마을, 학교 등에서 청소년들이 성평등 문화 활동을 했던 과정과 결과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