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꼭 지켜야 하는 예절들이 있다. 그중 일상 속 사소한 생활 예절은 묻기도 뭣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애매하고 난감할 때가 있다.이런 고민을 단번에 해소시켜준 해결사가 혜성처럼 등장했다. 지난해 9월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 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시리즈 첫 번째 타이틀 ‘결혼식 편’이 게재됐다. 결혼식에 갈 때 지켜야 할 예절을 담은 해당 게시글은 하루 만에 조회 수 21만회를 넘어서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가 됐다.작성자 닉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