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롯데하이마트 내부 직원이 업무 도중 알게 된 방송인 박나래의 개인정보를 지인들과 함께 하는 SNS 단체 채팅방에 유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지난 13일 “롯데하이마트 직원이 연예인 박나래의 개인정보를 카카오톡 단체방에 올렸다”며 “해당 내용을 회사에 제보했는데 조용히 넘기려고 하면서 당시 단체방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나가게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글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 직원 A씨가 자신 등 친구들이 속한 단체 채팅방에 박나래의 주소와 전화번호 등 개인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꼭 지켜야 하는 예절들이 있다. 그중 일상 속 사소한 생활 예절은 묻기도 뭣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애매하고 난감할 때가 있다.이런 고민을 단번에 해소시켜준 해결사가 혜성처럼 등장했다. 지난해 9월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 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시리즈 첫 번째 타이틀 ‘결혼식 편’이 게재됐다. 결혼식에 갈 때 지켜야 할 예절을 담은 해당 게시글은 하루 만에 조회 수 21만회를 넘어서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가 됐다.작성자 닉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