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은혜 의원은 지난 10월 28일 주미대사로 임명된 이수혁 의원의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했다. 국정감사 도중 투입된 그는 지금까지 두 달 남짓한 임기를 보냈다.지난 20대 총선에서 청년 비례대표로 이름을 올린 그는 이제 민주당 최연소 국회의원으로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또 의원직 승계 연락을 받자마자 제일 먼저 당시 돌이 갓 지난 아기를 어디에 맡겨야 하나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든 워킹맘이기도 하다.그런 그는 현재 300명 가운데 1%에 불과한 20대 국회의 세대 구성을 언급하며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