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 나는 그걸 사랑이라고 불러."【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노란 몸에 빨간 상의를 입은 ‘곰돌이 푸’로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위니 더 푸(Winnie the Pooh)가 전시회로 한국을 찾았다.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에서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전이 개최된다. 한국에선 곰돌이 푸로 잘 알려져 있는 는 1926년 영국 작가 알란 알렉산더 밀른이 펴낸 동화책이다. 책에는 꿀을 무척 좋아해 꿀단지를 끼고 다